아마존과 함께 주가 상승, 투자자들이 부진한 고용 데이터를 소화하면서 미국 수익률 상승

금요일 글로벌 주가지수는 아마존닷컴의 예상보다 강한 실적에 따라 주가가 상승했고, 벤치마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투자자들이 미국의 부진한 고용 보고서를 소화하면서 상승했습니다.

아마존닷컴 주가는 목요일 늦은 보고서 발표 후 6.2% 상승했습니다. 또한 (link) 홀리데이 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주가 상승은 아이폰 제조업체의 완만한 성장 전망에 따른 Apple AAPL의 주가 1.2% 하락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link).

"우리는 빅테크 기업들을 대부분 통과했고, (결과) 는 사람들이 우려했던 것만큼 나쁘지 않았고, 어떤 경우에는 꽤 좋았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지난 며칠간 있었던 약간의 매도세가 부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라고 뉴저지 주 뉴버넌에 있는 가족 투자 회사 Cherry Lane Investments의 파트너인 Rick Meckler는 말합니다.

미국 경제가 10월에 거의 (link) 일자리를 추가하지 못했다는 고용지표가 발표된 후 국채 수익률은 처음에 하락했지만, 이 수치는 산업 활동과 허리케인으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실업률은 4.1%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노동 시장이 견고한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벤치마크 10년물 수익률 US10Y은 전날 4.222%까지 하락한 후 2.5bp 상승한 4.309%로 마감했습니다. 화요일에는 거의 4개월 만에 최고치인 4.339%에 도달했습니다.

CME 그룹의 FedWatch 도구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11월 6~7일 연준 회의에서 25bp 인하 확률을 데이터 발표 전 93%에서 99%, 11월과 12월 회의에서 25bp 인하 확률을 금요일 71%에서 83%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제 초점은 미국 대통령 선거((link))로 옮겨갈 것이며, 여론조사는 치열한 경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그리고 접전을 벌이고 있는 7개 주에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link) 와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link) 은 선거일을 나흘 앞두고 거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DJI는 288.34포인트(0.69%) 상승한 42,051.80, S&P 500 지수 SPX는 23.46포인트(0.41%) 상승한 5,728.91, 나스닥 종합지수 IXIC는 144.77포인트(0.80%) 상승한 18,239.92를 기록했습니다.

MSCI의 전 세계 주식 게이지 EURONEXT:IACWI는 4.04포인트(0.49%) 상승한 836.34를 기록했습니다. 스톡스600 SXXP 지수는 1.09% 상승했습니다.

달러는 미국 고용지표 발표 후 유로화 대비 (link)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화를 측정하는 달러 지수 DXY는 0.39% 상승한 104.28을 기록했고, 유로화 (=EUR=)는 0.4% 하락한 1.083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엔화 USDJPY 대비 달러는 0.64% 강세인 153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데이터는 또한 하락세를 보였던 영국 국채에 약간의 안도감을 주었으며, 10년 만기 금일물 수익률은 6bps 하락한 4.39%로 마감했습니다. (GB10YT=RR)

영국 채권은 새로운 노동당 정부의 세금 및 지출 예산으로 인해 인플레이션과 성장에 대한 우려 (link) 를 불러 일으켜 여전히 주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란이 이라크 영토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link))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로 유가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전투로 촉발된 광범위한 중동 전쟁에서 연이어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지난 10월 1일과 4월에 있었던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은 대부분 격퇴되었고, 이스라엘은 경미한 피해만 입었습니다.

브렌트유 BRN1! 선물은 29센트 상승하여 배럴당 73.10달러에, 미국 서부 텍사스산 경질유 (WTI) 원유 CL1!은 23센트 상승하여 69.49달러에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