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전략을 만들 때, 언제나 제일 중요한 것은 거래하려는 코인(토큰)의 투자 기간입니다.
정확한 투자 기간을 정하기는 쉽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당일, 단기 및 스윙, 중기, 장기 등과 같은 투자 기간을 정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서, 해당 코인(토큰)을 거래하여 현금 수익을 얻을 것인가, 아니면,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 갯수를 늘려 나중에 상승장에서 매도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거래 전략이 수립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당 코인(토큰)의 투자 기간을 정하였다면, 투자 비중을 생각해야 합니다.
당일, 단기 및 스윙과 같은 비교적 짧은 투자 기간으로 거래를 진행하려고 할 때는 비교적 규칙적인 자금 규모로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100만원($1000), 200만원($2000), 300만원($3000)과 같은 정해진 자금 규모로 1-3개의 코인(토큰)에 거래를 진행할 수 있게 자금 배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기나 중기와 같은 긴 투자 기간에서는 자금 규모를 비율로 활당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 비율로 투자를 진행하게 되면, 투자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본격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기 시작하기 전에는 총 자금의 약 10%-30% 정도의 자금 규모로 투자하고 본격적인 상승 추세가 시작되었다고 하였을 때 자금 비율을 높여 총 자금의 70% 이상 상승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투자금을 증가시킵니다.
언제나 말씀드렸듯이 매수를 진행하게 되면, 반드시 첫번째 매도 지점에서 일부 매도하여 매수 원금을 회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랜 기간 보유함으로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고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의 자금을 순환시킴으로서 운영 자금에 대한 압박감에서 벗어나야 가격의 변동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인 불안감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코인 시장으로 신규 자금이 들어오지 못하고, 오히려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은 더 하락하기 위한 상승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코인(토큰)의 갯수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