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웨이입니다.
6월초부터인가 비트코인 수렴한다 수렴연장된다 하다가 이번에도 수렴연장이 된 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선 라운드 바텀을 그리며 반등이 나오는 추세에서 주의깊게 봐야할 부분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1. 이평선이나 매물대의 저항이 9550~9600달러에 강하게 형성되어 있다.
2. 저항에 맞고 내릴 경우 한번에 추세가 전환될 수 있다.
냉정하게 봤을 때 제가 예상했던 그림대로 가고 있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저항대를 테스트하지도 못했으며, 그렇다고 조정이 강하게 진행된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라운드바텀이 아예 깨진건가? 상당히 각이 완만해졌지만 아직 라운드 바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항대에 가기도 전에 하락이 진행됐으니깐 선매도가 나온것이고, 매도세가 그만큼 강한게 아닐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면 지금쯤 9050달러의 지지를 받고있지 않아야합니다. 오히려 목표가를 찍고 하락이 나오는게 더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던 경험을 많이 해보셔서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큰 틀에서 봤을 때 0.786 피보나치 되돌림레벨이 위치하는 자리라 이 자리에서 지지받지 못하고 확정이탈이 될 수 있어야 많은 분들이 바라시는 급각조정이 발생될 것이라는 게 저의 예상입니다.
그러면 지지받고 있으니깐 상승장이란 건가? 그건 또 아닙니다.
지난번 9600즘에 있던 저항은 9500선까지 내려와있을 뿐 저항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러니깐, 아직까지 중요한 자리는 깨지지 않았고 반등은 여전히 나올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상승장은 아닌...
비추세구간이라고 규정할 수 있겠습니다.
9500달러와 9050달러를 기준으로 설정하고 비추세구간과 추세가 터질 자리를 구분해놓고 어떤 방향으로 가는가를 아직 지켜보는 단계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지와 저항은 점점 수렴할 것으로 예상되며 개인적으로는 어중간한 반등에 저항을 뚫지 못하고 매도세가 유입되여 하락할 확률이 다소 높지만 비추세구간이기에 조심스럽게 좀더 봐야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9050달러와 9500달러 사이는 일단은 추세가 터지는 움직임이 아닌 수렴으로 보고, 수렴막바지나 수렴이 연장됐을 때의 PA에서 향후 방향성에 대한 단서를 찾는 것이 유리할 테니 지금부터 만약 반등이 나온다면 그후에 어떤 움직임이 나오는지를 보면 좀더 신빙성있는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저의 의견을 전해드립니다.
요약
9500달러를 돌파하는 움직임이 나온다면 상승관점으로 보겠지만 저항을 넘기전엔 비추세구간 안에 있습니다.
지지대인 9050달러가 깨지고 저항으로 전환되면 하락추세로 볼 수 있겠습니다.
비추세구간 안에서 수렴 막바지의 움직임에 주목하여 결정적인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6월초부터인가 비트코인 수렴한다 수렴연장된다 하다가 이번에도 수렴연장이 된 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선 라운드 바텀을 그리며 반등이 나오는 추세에서 주의깊게 봐야할 부분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1. 이평선이나 매물대의 저항이 9550~9600달러에 강하게 형성되어 있다.
2. 저항에 맞고 내릴 경우 한번에 추세가 전환될 수 있다.
냉정하게 봤을 때 제가 예상했던 그림대로 가고 있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저항대를 테스트하지도 못했으며, 그렇다고 조정이 강하게 진행된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라운드바텀이 아예 깨진건가? 상당히 각이 완만해졌지만 아직 라운드 바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항대에 가기도 전에 하락이 진행됐으니깐 선매도가 나온것이고, 매도세가 그만큼 강한게 아닐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면 지금쯤 9050달러의 지지를 받고있지 않아야합니다. 오히려 목표가를 찍고 하락이 나오는게 더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던 경험을 많이 해보셔서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큰 틀에서 봤을 때 0.786 피보나치 되돌림레벨이 위치하는 자리라 이 자리에서 지지받지 못하고 확정이탈이 될 수 있어야 많은 분들이 바라시는 급각조정이 발생될 것이라는 게 저의 예상입니다.
그러면 지지받고 있으니깐 상승장이란 건가? 그건 또 아닙니다.
지난번 9600즘에 있던 저항은 9500선까지 내려와있을 뿐 저항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러니깐, 아직까지 중요한 자리는 깨지지 않았고 반등은 여전히 나올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상승장은 아닌...
비추세구간이라고 규정할 수 있겠습니다.
9500달러와 9050달러를 기준으로 설정하고 비추세구간과 추세가 터질 자리를 구분해놓고 어떤 방향으로 가는가를 아직 지켜보는 단계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지와 저항은 점점 수렴할 것으로 예상되며 개인적으로는 어중간한 반등에 저항을 뚫지 못하고 매도세가 유입되여 하락할 확률이 다소 높지만 비추세구간이기에 조심스럽게 좀더 봐야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9050달러와 9500달러 사이는 일단은 추세가 터지는 움직임이 아닌 수렴으로 보고, 수렴막바지나 수렴이 연장됐을 때의 PA에서 향후 방향성에 대한 단서를 찾는 것이 유리할 테니 지금부터 만약 반등이 나온다면 그후에 어떤 움직임이 나오는지를 보면 좀더 신빙성있는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저의 의견을 전해드립니다.
요약
9500달러를 돌파하는 움직임이 나온다면 상승관점으로 보겠지만 저항을 넘기전엔 비추세구간 안에 있습니다.
지지대인 9050달러가 깨지고 저항으로 전환되면 하락추세로 볼 수 있겠습니다.
비추세구간 안에서 수렴 막바지의 움직임에 주목하여 결정적인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