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비트코인 "1억"에 대한 단상.

(차트 분석이 아닌 '글'입니다)


종종 이런 글을 보기도 합니다.

'모두가 상승장 예상 중인데 상승장이 오겠는가?' 라는 글.


확실히, 제가 생각했을 때도, 상승을 기대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이건 현물러분들은 어쩔 수 없이 상승을 기대할 수밖에 없으므로. 더욱 극적으로 보이는 면도 있습니다만.)


그런데 이때 저는 여기서 2가지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모두가 상승장을 예상 중인 것이 맞는가?

'과연 모든 사람들이 상승을 예상하는 중이 맞는 것인가?' 라는 근원적인 의문.


제가 친구가 없어서 그런 것인지 몰라도, 저의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비트코인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이 1억을 찍든 말든 관심이 없습니다.

즉, 기존에 코인하는 사람들이나 1억, 1억 거리지, 외부인들은 별 관심이 없는 상황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김프는 여전히 1% 수준.

과거 불장 때 김프가 10~20%씩 기본으로 갔던 것으로 미루어 보아, 지금은 전혀 불장 축에도 못 들어가는 수준이죠.



สแนปชอต

(↑ 구글트랜드 '비트코인' 검색량)

더불어 구글트랜드를 확인해 보았을 때도, 올해 초에 비해 검색량이 30% 수준밖에 안 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시사하는 바는?

외부인들은 여전히 비트코인에 관심이 적다는 것.



2. 과거 데이터

우리가 차트 분석을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과거 데이트를 통해, 미래를 가늠해 보기 위함입니다.

흔히 역사는 반복된다고들 하죠.


제가 차트 분석을 하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코인판에서, 한줄기 가능성이라도 보기 위함.

결코 맹신하기 위함이 아니며, 정답을 알기 위함도 아닙니다.


때때로 '모두가 하는 차트 분석이 통하겠냐?'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저는 그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겠군요.


저에게 차트 분석은 일기예보와도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죠.

'한국에서는 7~8월에 대체로 태풍이 분다. 그렇기에 이번 7~8월에도 태풍이 불 수 있다' 와 비슷한 개념.

물론 태풍이 안 올 수도 있죠.

그런데 올 수도 있죠.

그러면 우산을 준비하는 거죠.

이런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차트 분석이란.


상승장 및 차트 분석에 대한 간단한 글입니다.


- 매매 권유 아닙니다. 개인 관점입니다. 공부용으로 봐주세요.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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