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하락+횡보장이 언제 끝날까 분석을 하다가 흥미로운 점을 발견해서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합리적인 지적과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매매는 감정과 심리를 가진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유사한 패턴이 반복됩니다. 더불어 차트분석이란것도 결국은 과거를 통한 미래예측 + 대응이기때문에 과거 차트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과거차트와 유사한 파동이 반복됨을 발견했습니다. 아래는 이에 대한 근거입니다.
# 큰 맥을 짚기위해서 먼저 1일 차트를 보겠습니다.
위는 1일차트에서 발견한 유사한 패턴입니다. 쌍봉 + 3파 하락(빨간색) -> 다시 쌍봉 + 저점 도달(초록색) -> 반등
첫번째 구간에서는 V자 반등을 했고, 두번째 구간에서는 바닥을 다지는 듯한 횡보를 한뒤 반등을 했습니다. 지금 상황과 좀 더 비슷하고, 최근인 두번째 구간과 세부적인 비교를 위해 8시간차트를 준비했습니다.
#유사점1. 거래량
노란색 화살표처럼 하락의 막바지쯤 거래량이 급등 후 횡보+수렴중에는 지속적으로 감소. 과거 패턴으로 미뤄볼때 검은 네모처럼 의미있는 거래량 증가가 이뤄진후에 진반등을 기대해볼만하다 생각됩니다.
#유사점2. 피보나치
하락의 힘이 너무 강하여 피보나치 0.236도 도달하지 못하고 횡보+수렴중입니다. 하나 긍정적인것은 눈에 띄게 저점을 높힌다는것 입니다. 이전 6000대 하락때보다는 매수세가 잘 붙는다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유사점3. 스토캐스틱 파동
저는 스토캐스틱 3개를 이용한 대소파동위주의 분석을 합니다. 파란 음영의 네모 부분의 패턴이 비슷해보이지 않나요?
#유사점4. 이동평균선
검은 네모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핑크색과 초록색의 위치만 다르지, 빨간색과 파란색이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파란색이 먼저 하락의 기울기에서 수평의 기울기로 누으며, 이를 따라서 빨간색도 조금씩 하락의 기울기가 완화됨을 볼 수 있습니다. 캔들은 파란색을 기준으로 등락을 반복하고요.
#정리
총 4가지 관점에서 과거 하락과 현재 하락을 비교해봤습니다.
이평선관점에서는 빨간색 이평이 수평의 기울기를 가진 지금. 언제 상승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으나, 거래량 부분이 걸립니다. 그리고 비트의 과거패턴상 쌍바닥이 참 많이 나온것을 미뤄보면 아직 한번의 큰 하락이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는 오히려 저점매수의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허나 외바닥으로 올릴 가능성 또한 있으므로 이 자료는 매매에 참고만 하시며, 투자에 대한 '수익'과 '손실' 모두 투자자 본인의 몫입니다.
첫 퍼블리쉬라 조금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너그러히 이해바라며,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분석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이 아이디어 팔로우 하기 (★) 별표 모양클릭과 재밌네요, 고마워요 (👍) 좋아요 버튼 감사합니다.
분석내용에 있어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확인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บันทึก
지난 $6000대를 좀 더 들여다보니, $6400에서 외바닥으로 $7500까지 $1100 올린뒤, $1000떨어뜨려 $6500까지 간 적도 있습니다. 허나 차이점도 있습니다. 스토상 나오는 상승에너지는 지금이 그때보다 훨씬 더 강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