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비트코인이 대상승 할 때, CME 선물개장을 호재로 상승 중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선물이 막상 개장되면 하락베팅이 가능해져서.. 개장 이후에는 무작정 상승만 하는 시나리오는 힘들어질 것이란 얘기가 먼저 나왔었고

선물개장이 이루어졌을 때 실제로 개장과 동시에 반전없이 하락이 시작됬었습니다.

그 하락추세는 돌파되지 못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CME와 마찬가지로 바이낸스에서 선물 서비스를 출시한 사건이 가격에 비슷한 영향을 미쳐 온 것 같아 글을 올려보게 됬습니다.

바이낸스 선물개장 역시 개장과 동시에 가격 하락이 시작됬고, 1만 달러를 기준으로 돌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선물 개장 직전에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가 언급한 발언이 재밌는데

"비트코인을 1만 달러 밑에서 판매한 사람은 자신의 따귀를 때려라"

정작 바이낸스 선물이 개장되면서부터 가격이 하락하고 1만 달러가 저항대가 된 것을 생각해보면 언행 불일치의 흐름입니다..

다만 현재 다시 1만 달러를 터치했고 동시에 하락추세선을 터치한 시점이라...

선물을 두고 창펑이가 장난질을 버리고 있는건지 아니면 정말 큰 그림을 보고 좋게 언질해준 건지.. 다시 테스트되는 순간이라는 점..

하지만 궁극적으로 여기서 제시하고자 하는 것은.. 이 판이 스캠이 판을 치는 판이라 인플루언서의 발언은 구라인 경우가 많았고

반면에 선물개장 이후의 가격 흐름은 절대적으로 그리고 객관적으로 하락이었기 때문에...

창펑이가 선물을 오픈하면 다들 어차피 하락일 거 아니까.. 구라를 까고 매수세를 붙이는 발언을 한 것 아닐까 의심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냐는 것 입니다.. 만약 그의 발언이 없었다면 CME 때와 마찬가지로 너나 나나 숏만 주구장창 쳤을테니까요..

그래서 결론은.. 창펑이 말은 정반대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1만 달러 위에서 샀으면 뺨을 치는 것이 맞고

1만 달러는 언제나 매우 좋은 숏자리가 되는 것이란 겁니다..

기준은 명확하게 하락추세선과 1만달러(거래소마다 약간의 오차가 있음)가 되며..

확실한 돌파 확정봉만 확인한다면 롱으로 먹기 쉬운 장세가 될 것임으로 손절은 짧게 수익은 고수익을 노려볼 수 있는 숏으로

대응해보자가 최종입니다..

다들 화잇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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