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도 자체가 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래는 모르는 것이니까요, 특히 상단 저항부가 2포인트 이상 나오지 않으면 작도는 무의미할 수 있기에;;) 더욱 손절라인을 짧게 가져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의 위치는 분할매수하기 좋은 시작포인트입니다.
마침 기준선을 딛고 돌아나가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금일 거래량 또한 좋았습니다.
특히 RSI가 50에서 돌아나가는 모습이 유의미합니다.
240선 위에서 5,20,60,120이 수렴했습니다.
강한 폭발이 위든 아래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20일 모멘텀이 0선에서 반등하고 있기 때문에 20선이 고개를 쳐들었습니다.
유의미 합니다.
기업개요 [기준:2019.09.17]
1999년 아시아자동차와 함께 현대자동차에 인수되었고, 기아차판매, 아시아자동차, 기아대전판매, 아시아차판매 등 4개사를 통합함. 국내(소하리, 화성, 광주)와 미국, 슬로박, 멕시코 공장의 생산능력을 모두 합하면 연간 263만대 규모임. 2018년 국내에서는 전년동기비 2.0% 증가한 52만9천대를 판매하여 29.2%의 시장 점유율(수입차 포함)을 기록, 미국에서는 전년 수준인 59만대를 판매해 3.4%의 점유율을 차지함.
아래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유지웅 Analyst의 12월11일자 리포트 내용입니다.
모멘텀으로 가득찬 2020년, 상승은 지속된다
자동차 섹터 Top Pick: 뚜렷한 어닝 모멘텀 기아차에 대해 기존 Top Pick 의견을 유지하며, 2019년에 이어 이익 모멘텀이 2020~2021년까지 확장될 것으로 예상한다. 2020년 동사 영업이익으로 약 2.6조원을 추정하며, 2020/2021년 평균 영업이익 성장률이 약 22%에 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 는 2020년의 신차모멘텀 소멸/ 유럽 EV규제/ 원화 급등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판단하며, 2020년 동사의 EPS 성장률은 글로벌 Peer 평균인 12.8% 대비 약 20%p가량 높은 33.4%를 기록해 밸류에이션 확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판매 급등을 가져온 신형 RV로 장기수익성 극대화 이룰 전망 동사의 2020년 판매대수는 약 299만대(중국제외 272만대), YoY +7.4%(+7.8%)를 기록 할 것으로 예상하며, 내수/미국이 각각 YoY +4.8%, +6.3%의 판매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 내수의 경우 신차공백 종료로 인한 볼륨상승이 3Q19부터 시작되었고, 미국의 경우 1Q20부터는 셀토스의 미국 투입과 텔룰라이드의 CAPA증설효과가 동시에 발생하며 판매대수가 큰 폭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동사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60,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0년 EPS에 Target P/E 9.0배를 적용한 수치이다. 우리는 동사가 3Q19부터 완연한 신차 Cycle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며,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이익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주가 기준 2020년 P/E 가 약 6.8배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020~2021년 성장성에 비해 저평가 된 것으로 판단한다. 적극적인 비중확대전략을 추천한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