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 왔음을 피부로 느끼는 적절한 온도가 유지되는 가운데 마켓캡 분석을 통한 "크립토에셋" 시장의 기대되는 "봄 바람"에 대한 긍정적 글을 게시하고자 하니, 기분이 좋네요. 결론적으로 전달 하고 싶은 이야기는 "현재 수준의 흐름"이 유지된다면, 국가간 각종 규제 발생등의 예측 불허한 변수를 제외하고는 이제 작년의 전제조건인 "하락" 이 아닌 "상승"으로의 전환을 갖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이동평균선이란, "일정 기간동안, 사용자 셋팅(고가,저가,종가 등)에 따른 기준가격의 평균"이며, 바나나를 2개월동안 평균 500원에 판매 했는데, 갑자기 2000원에 산다고 호가를 외치는 비정상적 거래가 없다면, 이는 사람들의 매수심리 또한 포함한 식은 간단하나, 상당히 심오한 의미를 갖는 선이라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단순 이동평균선 (sma)는 9일 15일 50일 입니다. * 설정한 이유는 이 기간동안의 거래 심리가 현재 시장과 잘 맞아서 입니다. 각종 주식에서 비롯된 지식을 통해 설명하기도 하는데, 크립토는 24/7 인 반면, 주식시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또, 주식시장 또한 과거에는 6일장이었기 때문에 당시 주로 사용하는 이동평균선의 수렴/확산 (다이버전스/컨버전스)의 특성을 살려 만든것이 MACD니까요. (MACD가 6, 12 의 기간으로 설정되는 이유이고, 모르셨던 분은 제가 퍼블리쉬한 글 중 MACD의 올바른 해석에 대해 정독했음 합니다. 주식시장 5일장이라 곱하기 10한뒤에 2일 더해서 12라는 건 틀린 설명이니까요.)
여하튼, 크립토 시장은 단순하게 주 / 월 봉상의 수렴 / 확산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단기 타임프레임인 일봉보다 크게 받고 있습니다. * 이게 또 이해 안가시는 분들은 일봉 키시고 강세지표 키신 뒤 주봉과 비교해 보시면, 18년도 움직임에 대한 이해가 가능할 것 입니다.
따라서 제가 보는 관점은 주 / 월 봉상 수렴 / 확산에 따른 근거가 제시되며, 몇개월 동안 진행되지 않았던, 해당 프레임에서의 저항선 돌파 또는 이동평균선 수렴에 따른 것으로, 상당히 의미있는 움직임으로 해석이 됩니다. 과거의 단기적 반등에서 나타났던 움직임에 국한된 오늘은 롱봤다가 내일은 숏보고 하는 분석이 아닌, 중 / 장기적 수렴에 따른것으로, 현물 매수 포지션을 설정하셔야 할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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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전략
시가총액 1% 상승 중 가장 큰 등락을 보여주는 메이저 종목은 EOS LTC ETH 순 입니다.
다만, 시가총액의 상승 중 BTC가 차지하는 도미넌스가 52%대로 유지되는 가운데 도미넌스의 증/감에 따라 해당 포맷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