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저장해놓은 차트를 보시고 캔들도 얼마안나왔는데 와이코프패턴인지 어떻게 아느냐 콧방귀를 뀌시던 분 얘기를 들었는데 애초에 하나의 가능성을 두고 그걸로 그림을 그려나가는 것이 트레이더가 해야할 일입니다. 본인이 보수적이라면 패턴을 다 확인하고 마지막 되돌림에 진입할것이고 공격적이라면 저처럼 파동그려나가는 와중에도 매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동 패턴 미리그려가면서 A틀리면 이건 B패턴이였어 B 마저 틀리면 이건 C패턴이였어 이렇게 정신승리 하지마시고 남의 아이디어에 험담을 하는분이라면 반성하시기바랍니다.
아직까지는 제가 예상한대로 잘 맞아주고있고 저는 여전히 이것에 근거해서 분석을 할 것입니다.
그때는 따로 설명없이 아이디어 첨부했지만 오늘은 제가 어떤식으로 분석을 했는지 개인적으로 복기할겸 설명드리는 글입니다.
먼저 맨처음 와이코프 패턴의 가능성을 의심한건 첫번째 원에서의 거래량과 캔들 모양입니다.
와이코프 매집단계에서의 시작은 예비매집과 셀링클라이맥스로 이어지는 패닉셀 단계입니다. 두 포인트에서 전부 높은 거래량을 동반해야하며 각각의 포인트가 지지 혹은 저항으로 활용됩니다.
두번째 원은 거래량과 봉패턴의 관계를 설명드릴까합니다. 저는 50이평을 돌파하면 유의미한 거래량으로 해석합니다.
오전 5시에 생성된 긴 위꼬리 양봉을 보시면 거래량이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윗꼬리가 달리며 시가와 고가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이는 하방압력이 확실하게 존재하는 증거이며 그뒤에 생성된 음봉은 그것에 대한 확신을 더해줍니다.
거래량과 캔들모양은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저희에게 제공해줍니다.
말솜씨가 좋지않아 전하고자 하는 얘기가 잘 전달되었을지 모르겠지만 다들 발전하시는데 이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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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비율도 볼수있겠지만 현재 B페이즈의 진행단계로 보이며 이과정에서 생기는 변곡점들은 모두 지지저항으로 활용될수있습니다.
항상 볼륨이 실리는 캔들은 일반개미가아닌 마켓메이커의 의도가 실린것으로 판단하시고 이들이 지금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 유추해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