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행성 지표'들은 나중에서야 신호가 뜨기 때문에 트레이딩에 적용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사실 후행성 지표는 사용하지 않는게 오히려 낫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리페인팅 지표'들은 무조건 거르는 게 낫습니다)
차트에 적용한 '선행 지지/저항 지표'는 주가에 "선행"하여 신호(지지선, 저항선)가 뜨기 때문에, 실제 트레이딩에 적용 가능합니다. '지지선'과 '저항선'이 단기 저점/고점을 높은 확률로 맞춰줍니다.
매일 차트를 보고 있을 수는 없기에, 얼러트(알림)를 설정해두면, 지지선/저항선의 시작점, 즉 "롱 혹은 숏 진입 타이밍"에서 알림을 받을 수도 있어요. *얼러트 여러 개 추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트레이딩뷰는 유료로 사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사실 트레이딩 수익에 비하면 몇 만원이 큰 돈은 아니잖아요?! (트레이딩뷰 광고 아님 ㅎㅎ!)
익절은 지지/저항을 참고하면서, 알아서 판단. 손절은 추세가 변경될때 손절을 고려(무조건 손절이라기 보다는 추세 전환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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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추세를 따르는 것 vs 저점/고점을 잡는 것 두 가지는 매우 모순된 것입니다.
하지만 지표와 같이, 추세를 확인하면서, 단기 저점/고점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1) 주가가 추세선 위(상승추세)에 있으면, 지지선(좀 더 안전한 트레이딩을 하려면 'BUY' 텍스트가 붙은 지지선)에 롱(매수) 진입
2) 주가가 추세선 아래(하락추세)에 있으면, 저항선(좀 더 안전한 트레이딩을 하려면 'SHORT' 텍스트가 붙은 지지선)에 숏(SHORT)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