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여간하면 파동 분석 자체에 대한 설명은 자제하는 편인데요.
엘리엇의 맹점이.. 사람마다 굉장히 다양하게 해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첨언을 좀 드리자면 접속파인 x파가 꼭 수렴으로 나와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abc가 될수도 있고, 플랫이 될수도 있고, 그냥 단방향으로 파동이 없는 일자 형태의 무빙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많이들 사랑하시는 회색책(그렌닐리)에도 "Wave X can be any corrective stucture"라고 친절하게 코멘트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복합조정파동 해석을 위한 이상적인 되돌림들이 명시가 되어있지만,
W, Y, Z파에 대한 설명 어디에도 should나 must 처럼 강제성이 강한 조동사를 사용한 문구는 없습니다.
대신 can be라는 말로써 가능성에 대해서만 가이드하고 있죠, 즉 반드시 그래야 한다라는 말 또한 어디에도 없습니다.
즉, 복합조정파동은 엄밀히 말하면 정해진 파동 카운팅의 규칙이 없는 셈입니다.
초록색으로 표기한 부분이 저는 확산형 수렴으로 명확하게 1개의 파동이 완성된것으로 밖에 해석이 안되기 때문에,
이처럼 카운팅하고 있는 것이고. 이 자리에서 수렴하고 위로 발산하면 전체적인 현구간의 파동 카운팅이 위처럼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까지 위아래로 눌렸던 반등과 눌림의 되돌림 깊이와 보조지표들이 수렴후 상방 발산이 가능한 형태이기 때문에 염두에 두고 있을 뿐입니다.
마무리하자면..
제 기준에서 중요한 것은 시장이 보내주는 지표를 파악해서 종합적으로 매매에 적용하는 것이고, 시장이 보내주는 시그널이 바뀌면 곧바로 대응합니다.
꾸준히 아이디어 + 아이디어에 업데이트하는 내용들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실제로도 저는 그런 매매를 합니다.
또한 아무리 파동이 매우 명확하게 보이더라도 보조지표가 어긋난 상태면 관망하지 실제로 매매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파동이 어긋나더라도 보조지표들이 일관성있는 방향성을 보여주면, 보조지표를 더 신뢰하는 편입니다.
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봐온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5월초쯤 부터 아이디어를 올렸는데, 아이디어 올리는 2달반에 가까운 시간 동안 약 30~35회 정도 매매를 한것 같고, 손절은 정확하게 4회 했고 나머지는 모두 익절로 종료했습니다.
차트는 파동만으로는 해석이 안되고 실제로 그런 구간들이 아주 많습니다.
차트 공부도 중요하죠. 그런데요, 트레이더는 실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저에게 지적을 하시려면 과거 매매내역을 공개하고 지적을 하시거나,
비트코인의 과거 차트에 대한 모든 세부카운팅까지 가져오시면 지적 겸허하게 수용하겠습니다.
그게 아니고 자신있으시면 프라이빗 메시지로 지적하지마시고, 아이디어에 코멘트로 달아주세요.
적다보니 흥분했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