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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역사 속 조일 무역 규칙을 통해 이해하는 김치 프리미엄과 지갑 생성에 대한 고찰

ที่อัปเดต:
안녕하세요. 캘린더입니다.
어제 뒷풀이를 하면서 질문이 나온 것 중에 차트 분석에 있어 기본적 분석을 고려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제가 차트 분석에 고려하는 기본적 분석은 두 가지, 김치프리미엄SFD입니다.
다음은 김치프리미엄에 대한 교육 칼럼 글입니다.

가끔 알트코인 보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알트코인에 대해 방어력이 높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지갑 생성되지 않은 코인들의 가격들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코인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우스룰로 인해 첨부파일보다는 글이 많은 점 양해해주셔야 합니다.

제 분석 글마다 김프를 적어왔습니다. 그리고 8610~8640달러였던 3월 23일과 5월 14일에 대해 그러나 김프가 3월 23일의 3~4%였고 5월엔 5%가 넘었었습니다.

왜 같은 가격대이지만 김프가 다를까요?

주제를 잠시 돌려보겠습니다.


첫번째, 2월 22일에 업비트에 올라왔던 글에 2월 25일에 업비트의 코인 중 에이다, 스트라티스 등 일부 코인의 지갑이 생성된다는 공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에이다와 스트라티스의 가격이 올랐었습니다.
이는 호재일까요? 악재일까요?


สแนปชอต
두번째, 빗썸의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이 7월 4일 현재 325원입니다. 그리고 다른 거래소들은 대부분 우리나라 돈으로 80원대입니다.
이에 대해서 지갑이 열리는, 즉 다른 거래소와 입출금이 가능해지는 것은 빗썸에서 매수한 사람 입장에서 호재일까요? 악재일까요?

보통 첫번째는 호재이고 두번째는 악재라고 생각했을 분들이 많습니다.

잠시 역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สแนปชอต
구한말 조선은 일본과 조일 무역 규칙을 맺었습니다. 그 내용은 무관세, 무항세, 무제한 곡물의 유출이었습니다.
여러분이 그 당시의 상민이었고 무관세, 무항세, 무제한 곡물의 유출이 있을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어떻게 했겠습니까?
당연히 조일 무역 규칙이 맺어지기 전에 팔아넘기고 싼값에 들어오는 일본 제품에 대처했어야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갑이 열리는 것은 호재일까요? 악재일까요?


하락장으로 돌아섰을 때 매도함에 있어 김프는 우리를 지켜주는 것입니다.
김프는 앞서 말한 관세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갑이 열리고 거래가 재개되는 것은 관세가 없어지고 무제한 곡물 유출이 생기는 것입니다.
김프가 높다는 것은 우리의 가격이 높고 외국의 가격이 낮은 상태에서이지요.

여러분은 업비트나 빗썸에서 지갑이 생성되고 거래가 재개되는데 있어
호재라고 생각할지 악재라고 생각할지 미리 생각해두셔야 합니다.

과거에 저 공지가 나왔을 때 에이다와 스트라티스에 불나방처럼 달려들었던 개미들을 통해 배웠기 때문입니다.

외국 자본이 그대로 들어와 비싸게 팔 것이며 가격은 외국과 비슷해질 것입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야 수수료가 강해서 들어왔을 때 가격 차이가 별로 없을테지만 수수료가 작은 알트코인은 타격을 크게 입을 수 있습니다.

지갑이 열리고 거래가 재개되는 것은 장기적으로 호재는 맞으나 단기 악재입니다.
꼭 지갑 열린다고 불나방처럼 뛰어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김프가 붙었을 때, 이 김프는 매수에 대한 추가 수익을 내고 매도에 대한 추가 손해를 덜 수 있는 관세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 시장에서 주도하는데 있어 김프는 매매에 있어 고려 사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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