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트님 오랜만에 최근에 하신 방송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방송하시면서 상당히 많은 시간을 '스탑헌팅'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할애하셨는데,
혹시 지지선이나 저항선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스탑헌팅'이라고 판단하는 기준이 따로 있으신가요??
지지선이나 저항선이 돌파되었을때, 지지선은 저항선으로 바뀌고 저항선은 지지선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매매에 임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배웠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규칙에 따라 직접 시행한 많은 케이스의 백테스팅을 통해 그 확률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일관된 규칙을 매매에 적용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만약 5800달러까지 깨는 움직임이 나온다면, 그 움직임이 실재로 스탑헌팅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지지선이 깨진다면 저항선으로 바뀔 확률이 높다"라는 관점을 갖고있다면,
그 관점을 일관되게 적용해야하는거 아닐까요?
물론 스탑헌팅으로 판명되고 손절이 2번 연속으로 나갈 수도 있겠지만
특정 움직임을 스탑헌팅이라고 판단하는 명백한 기준과, 그 기준에 대한 통계가 없다면
특정 상황에서 갑자기 규칙을 바꾸면 안된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바쁘시더라도 지적해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Once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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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eejun, 저도 이부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그부분에 더해서 좀더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일봉상 디센딩트라이앵글로 보고계시는데, 이미 6월 말경 6000달러 밑에서 확정봉이 한차례 나온 상황이라면, 디센딩 트라이앵글보다는 falling wedge패턴으로 보는것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K72N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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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뷰 모든 오써의 특징은 아닌 것 같지만 번역체 문장을 흔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탑오써인 HETC의 글도 마찬가지구요. 완곡한 표현을 넘어 번역체 문장으로 인해 말하고자하는 바가 왜곡되기 쉬운 것 같습니다. 글 내용에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자주 읽다보니 이제 적응했지만 여전히 좋은 문장은 결코 아닙니다.
그런데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방송하시면서 상당히 많은 시간을 '스탑헌팅'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할애하셨는데,
혹시 지지선이나 저항선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스탑헌팅'이라고 판단하는 기준이 따로 있으신가요??
지지선이나 저항선이 돌파되었을때, 지지선은 저항선으로 바뀌고 저항선은 지지선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매매에 임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배웠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규칙에 따라 직접 시행한 많은 케이스의 백테스팅을 통해 그 확률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일관된 규칙을 매매에 적용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만약 5800달러까지 깨는 움직임이 나온다면, 그 움직임이 실재로 스탑헌팅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지지선이 깨진다면 저항선으로 바뀔 확률이 높다"라는 관점을 갖고있다면,
그 관점을 일관되게 적용해야하는거 아닐까요?
물론 스탑헌팅으로 판명되고 손절이 2번 연속으로 나갈 수도 있겠지만
특정 움직임을 스탑헌팅이라고 판단하는 명백한 기준과, 그 기준에 대한 통계가 없다면
특정 상황에서 갑자기 규칙을 바꾸면 안된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바쁘시더라도 지적해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