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동 상에서는 세번의 고점을 형성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고점을 낮추며 하락 다이버전스를 형성 중에 있습니다.
나스닥과 달리 하단 추세선 혹은 주요이평선을 아직 이탈하지 않아 하락다이버전스 완성이라 보기는 힘듦니다. 이런 경우 하락다이버전스 완성 전에 상승파동을 하나 더 만들 수도 있으며 그러한 경우 챠트에서는 신고점을 재차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그렇지만 상황들을 봤을 때는 그렇게 희망적이지는 못합니다. 현재 상승파동을 하나 더 형성하려면 조정파동의 범위를 넘어서면 안되며 이는 하단 추세선 혹은 주요 이평선 이탈 뿐 아니라 큰 시간프레임에서 파동들이 과매도권으로 진입하지 않아야 합니다.
소파동을 보면 20년간 과매도권으로 진입한적이 없는데 이번 하락에서 과매도권에 진입하였습니다. 이는 하락다이버전스 확정이 임박했다는 말도 됩니다.
하락 다이버전스 확정시 마지막 고점 형성 전의 저점 인근을 위협할 가능성이 매우 커지며 37000-43000 선 부근까지 열리게 됩니다. 물론 단번에 도달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하락파동 역시 조정상승파동을 포함하므로 꽤나 큰 반등을 이룬 후 하락하게 됩니다. (수 년간 진행)
나스닥은 하락다이버전스 확정이라 지속적 하락의 가능성이 꽤나 큰 반면 삼성전자는 확정 가능성이 높을 뿐 아직은 아니라 위아래로 다 가능성이 있지만 저는 하락에 조금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บันทึกช่วยจำ
3일봉 챠트입니다. 대파동에서 상승다이버전스 형성 중에 있으므로 당장 크게 하락할 힘은 보이지 않습니다.
일봉 차트입니다. 노란색 채널하단 59500원 선을 유지해주면 재차 상승 가능해보이고 단기 주요매물대 62000원선을 돌파해주는 경우 66000-68000까지도 이어질 힘이 있어보입니다.